에이스컴뱃의 새 시리즈..

ACECOMBAT ZERO 가 온다!!

http://www.playstation.co.kr/game/gamedetail_view.asp?sid=797

사고싶다사고싶다사고싶다사고싶다사고싶다아…….

하지만,

Not enough MINERAL !
글고보니 철권5도 아직 안샀구나 ;ㅁ;

아..플스게임 하니 생각난건데, 내 키보드매냐 갖고있는분 누구? -ㅂ-; 예전에 누군가한테 빌려줬던것이 누구누구의 손을 거쳐 누군가에게 있다…라고만 기억하고 있을 뿐 누가 누군지를 전혀 모르겠다!!! lllllllllorz

나의 결혼 적령기

윤동일씨의 결혼 적령기는···18세입니다
몹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지금부터11년이나 전에 지나 버리고 있습니다. lllllorz

■각 분류의 비율·정도···
연애 성공율 B 64.5%
연애 지배율 S 99.5%
연애 겁장이도 E 16.1%

■당신의 이상에 가장 가까운 연예인은···
스즈키 아미 씨입니다.
(결코 조화라고 하는 의미가 아니기 때문에주의해 주십시오)

■각 분류의 설명···
【연애 성공율】 B랭크
당신의 연애는 상당한 확률로 성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단조로운 연애가 되기 쉽기 때문에 나날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게 합시다.

【연애 지배율】 S랭크
당신은 연애를 완전하게 마음대로 다루고 있습니다.너무 강력한 지배력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붙임성을 지쳤던 적은 없습니까! 배려의 기분을 소중히···.

【연애 겁장이도】 E랭크
연애에 대해서는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 대담하게 되어 있는 타입입니다.주위의 눈을 신경쓰지 않으면 상대에게 경원 되어 버려요!

■마지막에···
지금까지 결혼은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 상당히 있을 것이군요!
그렇지만, 당신의 운명은 이제(벌써)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결혼 시기에 가까워지면 결혼하고 싶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결혼은 하지 않습니다!
이 결과를 참고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긴 시간, 질문에 답해 주어 감사합니다.
다음 이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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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핳핳핳핳핳핳..

출처 : http://japan.daum.net/transweb/jtk.cgi?trn=1&frmbar=0&url=http://nandemo.with2.net/marry.html
2차출처: TFH

요즘 꽂혀있는 음악

누가 한 말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이런 얘길 들은적이 있다. (아님 어딘가에서 읽은 글이던가)

‘음반 하나를 구성하는 각 곡들의 순서도 아무렇게나 나열된게 아니라, 앨범 전체를 하나의 덩어리로 볼 수 있도록…어쩌구저쩌구’

(..뭐,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난다만 대충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내용 전달은 되었겠지? -ㅂ-; )

여하튼 그런 정신에 입각해서인지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가끔 음반 하나에 꽂히게 되면 첫곡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전부 다가 좋아서 며칠씩을 그 음반만 듣게 되는 경우가 있다. 셔플도 안 걸고.

요렇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고 하니.. 앨범 중간쯤에 들어있는 곡이 문득 듣고싶어서 플레이를 시켜놓고서 끝날때쯤이되면.. 듣고싶은 곡이 또 하나 떠오르게 된다. 음반상에서 좀 전에 들었던 곡 바로 다음에 오는 곡 말이지.

그런 과정을 거쳤던 음반이 무엇이 있었던고 하니..

크래쉬의 1집 Endless Supply of Pain
우리 종씨 종신이형님(..사실 윤종신이 파평윤씨인지 확인은 못했다만-ㅂ-; )의 2집 앨범과 7집 앨범. (와.. 나 의외로 윤종신 팬이잖아!? …하긴 가수 콘서트에 가본게 윤종신이 유일하긴 하군-ㅂ-;; )
해철옹의 Monocrom 앨범

(…뭐야. 꼽아보니 몇개 안되네-ㅂ-; )
여하튼 여기까지 장황하게 얘기를 끌어오는 와중에 이미 눈치를 챈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목록에 앨범하나가 더 추가되었다는거지. 요 근래 며칠사이에.

무어냐 하면.. ‘An Accidental Collision of Atoms’ 라는 부제가 붙은 Extreme 의 베스트앨범이다. (이 양반들은 부제 붙이는걸 좋아하는 듯. 내가 이 베스트앨범을 알게 되기 전에 유일하게 알던 Extreme 의 곡인 Suzi 도 ‘그 처자가 하루종일 원했던게 뭐게’ 라는 부제가 붙어있으니)

정규음반이 아니라 베스트앨범이라 첫머리에서 꺼냈던 ‘음반 하나가 한 덩어리’라는 말과 좀 거리가 있다 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이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질리지 않고 다 들을 수 있도록 구성이 정말 잘 되어있다. (..무슨 홈쇼핑 광고문구같구만..-ㅂ-; )

신나게 갈기고 두드리는 곡으로 시작해서, 발라드스러운 곡도 있고, More than words 처럼 쌩 조용한 곡으로 중간에 분위기 한번 정리한 다음, 다시 드럼매냐의 Classic Party마냥 시끌벅적한 곡도 나오고 컨츄리한 곡도 나온 다음 몽환적인 분위기로 마무리를 하더라….라는 것.

너무 밋밋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계속 자극적이라 외려 무감각해지는 그런 불상사도 없이 완급조절을 잘 한 앨범이다. 라는것이 총평.

각 곡들의 드럼 소리가 뚜렷하게 들린다는것도 내가 끌린 이유 중에 하나인듯.

사가지

4가지

Four Jobs I’ve had in my life (일생에 가졌던 네 개의 직업)
– 학생
– 과외선생
– PC방 알바
– 프로그래머

알겠지만, 학생과 과외선생은 어거지로 끼워넣은것..

Four movies I can watch over and over (몇 번이나 다시 볼 수 있는 네 편의 영화)
– 결혼은, 미친 짓이다
– Mission Impossible(첫편만)
– Mobile Suit Gundam – Char’s Counterattack
– Neon Genesis Evangelion

영화 많이 안 본다. 그나마 몇 안되는것 중에서도 막상 지금 기억해내려니 기억이 안 나는듯 찜찜..

Four places I have lived (살았던 적이 있는 네 곳의 장소)
– 경남 김해군 진영읍(당시는 김해시가 아니라 김해군). 본적지
– 전남 여수.. 동네 이름은 생각 안난다. 워낙에 어릴때라
– 경남 창원시 명서동. 고등학교졸업할때까지.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원천동. 대학생활

현재는 서울시민.
생각해보니 마산시 합성동이 빠졌네. 거기서도 꽤 오래 살았었는데..

Four TV shows I love to watch (좋아하는 네 가지 TV 프로그램)
– 견자단의 정무문(종영). 고등학교때 한창 짱께드라마 수입하던때에 방영했던 물건. 이거 DVD박스셋같은거 있음 구하고싶은데..
– 서울1945. 요즘 보는거. 내생애 최초로 방영시간 맞춰 챙겨보는 드라마. 일이 있어 못보게되면 돈내고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하기까지..-ㅂ-;
– 웃찾사 ‘쪼아’. 딱 한번 봤다. 처음엔 ‘아뭐야~’ 싶더니 뒤로갈수록 골을 흔들어놓는 파괴력. 요즘엔 반복패턴이라 좀 시들해졌다던데..
– 뉴스. 나이드니 재미있어지는건 뉴스더라..

Four places I have been on vacation (휴가 중 갔었던 네 곳의 장소)
– 제부도. 동아리 MT 로 한번, 친구들하고 또 한번
– 일본 동경. 휴가는 아니고 출장이었지만. 행사주최측 경비로 이용한 동경의 특급호텔과 호텔근처의 깨끗하고 조용한 공원… 생각남.
– 대만. 역시 출장. 하지만 대만에서 지냈을때의 묘한 감상은 지금도 여름에 가까운 봄이나 가을 어느날 비가오거나 잔뜩 흐린 때에 종종 떠오르곤 함.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항공대 근처. 친구들과 명동서 버스를 타고 종점여행 비스무리하게 갔던곳. 즉흥행선지. 바람이 엄청 부는 날이었심. 서울로 돌아와서 찔끔 내리는 비까지 맞았더니 그날저녁부터 남은 휴가 이틀내내 몸살로 고생-_-

…참 안돌아다니는구나..

Four websites I visit daily (매일 방문하는 네 개의 웹싸이트)
– www.google.com
– tfh.or.kr
– www.gpgstudy.com
– www.gamezone21.com

물론 yundi.giveu.net 을 필두로 옆에 보이는 링크들에 오른 블로그와 싸이월드도 정기순례함. 답답하거나 울적한 마음을 풀고자 kangcom.com 이나 www.yes24.com, www.amazon.com 같은 유익한 사이트도 종종 이용..

Four of my favorite foods (가장 좋아하는 네 가지 음식)
– 볶음밥(특히 대만에서 먹었던)
– 까르보나라 페투치니. 스파게티보단 페투치니
– 가쯔동
– 배달시키지 않고 중국집에 직접 가서 먹는 짜장면

주머니사정이 넉넉하고 같이 먹을 사람이 있다면 탕슉이 조금 더 낫긴 하지..

Four places I would rather be right now (지금 있고 싶은 네 곳의 장소)
– 스키장
– 전자드럼과 내 PC가 설치된 서재와 오븐이 딸린 주방이 있는 내 집. 전세라도 상관없다. 월세라면 곤란하지만.
– 동경 엠파이어 호텔(일본출장때 묵었던 그곳)
– 바로 지금 여기 이곳.

가긴 어딜가. 귀찮다-ㅂ-

Four bloggers I’m tagging (태그를 넘기는 네 명의 블로거)
– GIGA 군(..하지만 이 포스팅을 언제 볼런지..-ㅂ-; )
– 녹차양(시간 나실때..)
– 지민씨(..바통넘길때만 찾는듯해 죄송..;; 밥한번 살게요)
– 마님(아직 안받으셨져?)

다했다!!

바톤은 최기훈이에게서 넘겨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