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러 갈 곳들

매달 두권의 요리 잡지에 넘쳐나는 요리와 음식점들..

사실 한달 지나면 과월호는 잘 안뒤져보자네? -ㅂ-;

그래서 그때그때 눈에 띌 때 마다 해먹고싶은거 가보고싶은데는 적어놔야될거같아서..

이번달 쿠켄에 소개된 새로 생긴 레스토랑은 세군데는 다 한번 가 보고 싶다. (지금 배가 고파서 그럴지도 몰라.. 그래도 일단 적고 보자-ㅂ- )

* 광화문의 일식 레스토랑 ‘티즘’ – 짭쪼름한 국물에 살짝 익힌 쇠고기, 배추말이, 버섯 등을 달걀에 찍어먹는 스키야키. 생선회와 여러가지 요리가 들어있는 도시락.

* 대학로 ‘라스팅’ (독일 일상식) – 치즈와 허브를 돼지 목등심으로 감싼 낙켄 스테이크. 다섯 가지 소시지를 특제 와인소스에 조려 석쇠에 구운 모둠 브랏 부어스트 석쇠구이.

* 신촌의 이탈리안 피자집 ‘파르미 이탈리아노’ – 베이컨과 아스파라거스, 달걀을 얹은 카프리치오사 피자. 햄과 브로콜리, 양송이, 모차렐라 치즈를 넣어 반달 모양으로 구운 칼조네.

…그리고 감자탕집 찾으러 마린블루스 2005 맛집투어 게시물 뒤지다가 눈에 띈곳 두곳

* 서초동 매운갈비찜 ‘온돌집’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1434-12 1층. 3호선 남부터미널, 양재역 사이

* 합정역 2번 출구 ‘마포 만두’ – 갈비 만두

일체의 사진이 없으니 테러가 아니므로 안심(…)

6 thoughts on “먹으러 갈 곳들”

  1. ..음..딴 건 잘 모르겠고.. “신촌의 이탈리안 피자집 ‘파르미 이탈리아노’ – 베이컨과 아스파라거스, 달걀을 얹은 카프리치오사 피자. 햄과 브로콜리, 양송이, 모차렐라 치즈를 넣어 반달 모양으로 구운 칼조네.” 라는게 매우 궁금하군요. 개인적으론 이탈리아 요리 좋아하는지라. 근데…저거 다 찾아다니면서 먹으려면 돈이 많아야겠어용~ ㅋ

  2. 유부깅// 나는 억울하다!! ;ㅁ;

    지민씨// 다 먹고살자고 하는거니(…) 열심히 벌어야죠. 그런데 이탈리아 요리 취향이신지는 몰랐네요.

  3. 신촌 이탈리안 피자집 파르미 이탈리아노.. 이번에 가서 먹어 봤는데 그냥 저냥.. 그렇게 뛰어난 맛은 아닌듯.. (아마도 대만 101에서 먹은 이탈리아 음식때문에 그런듯..)

  4. 신촌 이탈리안 피자집 파르미 이탈리아노.. 이번에 가서 먹어 봤는데 그냥 저냥.. 그렇게 뛰어난 맛은 아닌듯.. (아마도 대만 101에서 먹은 이탈리아 음식때문에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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