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05/07/22 나의 감량목표 10
  2. 2005/06/20 이번에 만화 바통이다! 4
  3. 2005/06/04 음악 바통을 넘겨받아보삼~ 5
  4. 2005/06/03 드디어 개장! 5

나의 감량목표

세상만사 2005/07/22 01:57 posted by 윤뿌쮸
...이거다!

혹자들은 '뭐여~ 사기아녀!' 라면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던 그 사진!

..뭐, 어쨌든 정x성이나 권상x 사진이 목표라며 덜컥 내미는거 보단 훨씬 현실적이지 않수?
2005/07/22 01:57 2005/07/22 01:57

이번에 만화 바통이다!

세상만사 2005/06/20 02:10 posted by 윤뿌쮸
음악바통에 이어~ 이번엔 만화 바통이다~
업데이트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일용할 소중한 포스팅꺼리를 제공해준 쩜백에게 감사의 인사를 쌔우며~

시작~

1. 갖고있는 만화책 갯수
권수로는 대략.. 90여권?

2. 최근에 산(빌린) 만화책은?
최근은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구입한건 식객인가..?
누가 빌려논게 있으면 집어다 보긴 하지만 원래 만화를 잘 빌려보진 않심..(그래! 빌리러 가는게 귀찮아서라구 =ㅂ=; )

3. 지금 보고있는 만화책
..없다. 영챔프랑 부킹은 매 호 나올때마다 연재되는 작품 하나도 안 빼놓고 다 보긴 한다.

4. 즐겨 보는 만화 혹은 사연이 얽힌 만화 5개는?

열혈강호
고등학교때 동생녀석이 몰래 사다 구석에 짱박아논 영챔프(이 잡지 창간당시는 왠지 성인삘이었던걸로 기억함..)에 연재되기 시작하던걸 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끊이지않고 보고있는 작품.
대학교때 그당시 발행된분량까지의 단행본을 용돈 털어서 구입. 근데 방학때 집에다 가져놨더니 아버지가 청소하시면서 홀라당 내다버리셨더라=ㅂ=; 결국 새로 구입하긴 뭣하고 중고로 다시 전권을 구입했다가 책상태가 그닥 맘에 들어하지 않던 중.. 모 게임사의 열혈강호 게임 초판 한정판 특전으로 포함된 녀석을 입수. 결과적으로 전권을 세번이나 구입한 작품..이 되겠다=ㅂ=;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이 작품 그림 수준때문에 별로 안쳐주는거 같던데.. 사실 본인은 그림을 그릴줄도 볼줄도 모르는지라, 별로 신경 안씀. (근데 의식하고 보니 좀 엉망이긴 하더라..=ㅂ=; )
열강이 먹혀드는건 스토리에 있다고 생각함. 심오하고 잘 짜여진..은 아니지만, 얘기를 적절한 호흡으로 끌어가다가 중간중간 무협스러운 박력을 발산해주는 장면장면이 적당히 잘 엮여있는..그런 느낌?

슬램덩크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음. 사실 중학교때 처음 봤을땐 그냥 재미있는 작품인가보다..하고 말았는데, 나이들어서 다시 보니 볼때마다 새롭다고 해야되나...어디선가 퍼온 CD( __;; )로 감상하던 도중 완전판 발매 소식을 접하고 전권을 한방에 구입. 근데 그건 비닐도 안 뜯고 그대로 모셔뒀다=ㅂ=;

고우영 삼국지
파일로 떠돌아다니던 놈을 구해 전권 내용을 다 본 다음 '이런건 구입해줘야한다고봐!'를 외치며 박스셋으로 구입한 작품. 이 자리를 빌어 얼마전 작고하신 고우영화백의 명복을 빕니다..

출동 119구조대
Soda Masahito 라는 작가의 포스..랄까..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것은 무엇인가'(어이쿠 거창해라) 를 끊임없이 얘기하는 작품이라는 느낌. 이 작가의 다음 작품인 스바루도 상당히 기대했었는데.. 왠지 중간에 뚝 끊어버린듯한 느낌으로 완결되서 아쉬웠음.

이니셜-D
..애니로 먼저 접한 작품이고, 사실 애니는 챙겨봐도 만화책으로는 굳이.. 라고 생각하는 작품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오장르 1순위였던 레이싱게임을 선호장르 2순위에 올려놓은 1등공신인 관계로 포함.(그래도 여전히 타쿠미처럼 드리프트는 안된다=ㅂ=; 게임에서조차..)
-> 2009년 7월 7일 수정. 최근에 만화책을 구해서 봤는데 책으로 봐도 재미있더라..

5. 바톤을 건네줄 다섯명
2005년 6월 20일 현재 이 홈페이지의 방문자....라고 말하기도 부끄럽다! 지금 이곳을 드나들거나 혹은 방문이 확인되었거나 앞으로 방문할지도 모르(...)는 사람 중 바톤을 받았거나 받을 사람을 제외하면..

바게뜨양
지민씨
숙청브이님

세 분이시구랴 =ㅂ=; 세 분에게 바톤 넘기겠심~ (나머지 두 명은.. 일전과 마찬가지로 출입이 확인되시는 분들에 한해 선착순.. 후후후)
2005/06/20 02:10 2005/06/20 02:10

음악 바통을 넘겨받아보삼~

세상만사 2005/06/04 20:14 posted by 윤뿌쮸
요즘 잘나가는(?) 유부남 김씨 로 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트랙백 놀이에 참가하게 되었심~
거두절미하고 시작해볼까나~


1.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20.5GB ... 일단 받은건 안지우고, 받을때는 가급적 앨범 단위로 받는다..라는 편집증적 수집욕의 결과-_-; 가끔 전곡랜덤 걸어놓고 있으면 전혀 모르던 곡이 귀를 즐겁게 해줄때도 있다..(..라지만 대부분 모르는 곡일때는 걍 스킵시켜버림=ㅂ=; )

2. 최근에 산 CD
작년에 동호회 누나 생일선물로 샀던 Clazziquai의 Instant Pig
내가 들으려고 산건 제작년에 구입한 Crash 5집..이지만 정작 사놓고 들은적은 몇번 없는듯-_-
Crash 는 1집때부터 들어왔던지라 5집 나왔을때 '어? 새 앨범 나왔네? 얘네들 요즘 어렵다던데 나라도 한장 보태줘야..' 라는 심정으로 샀던거라;;
하지만 다른 대부분의 음악을 파일로 구해 듣는지라 역시나 '음반시장을 어쩌구..' 에 일조한것만은 틀림없는듯.. orz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
Super Strut (Deodato)

4.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
- 푸른바다의 전설 (015B)
이따금씩 어떤 노래를 듣다보면 예전에 특정 시기와 그때만의 독특한 느낌(?) 같은게 떠오를때가 있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중3 가을때 고입시험 준비하느라 정신없었던 때 생각이 난다.

- Ace of Base 의 1집 앨범 'The Sign'
이 앨범은 고1 초에.. 밤 공기가 적당히 시원해서 문 열어두고 잠들면 딱 좋았던 그때가 떠오름. Ace of Base의 1집에 The Sign 이란 곡이 수록되어있긴 한데, 그 곡 뿐만 아니라 1집 앨범 전체의 곡들이 그 때의 느낌을 떠올리게함..

- Lying (S#arp)
- 윤종신의 7집 앨범 '후반(後半)'
99년 봄. 학점 모자라서 장학금짤리고 기숙사서 쫓겨나서 학교앞 고시원서 생활하던 시절이 생각남..-_-;

- After Love (Clazziquai)
요 근래에 자주 듣게 되더군.. 핸드폰 컬러링도 이 곡이다.

5. 다음 다섯분은 제 뒤를 이어 포스팅을 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2005년 6월 11일 현재 이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은 유부남김씨(그것도 비정상(?)적인 루트로) 밖에 없삼.
추후에 이곳을 드나드는 사람 중 이 놀이를 경험해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기꺼이 바통을 넘겨드리도록 하겠심.. 허허허
2005/06/04 20:14 2005/06/04 20:14

드디어 개장!

세상만사 2005/06/03 09:22 posted by 윤뿌쮸
잘부탁드립니다 _ _)
2005/06/03 09:22 2005/06/03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