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공개일지

공지사항2007/06/05 00:21

이 페이지의 목적 : 변화유지의 비결 중 공약과 설명가능성 을 활용하기 위해 (유사 페이지)


2007/06/13 : 111 111 111 : 역시나 간만에. 그래도 한달내에 한거라 그런지 좀 덜 힘들고 몸이 리듬(?)을 기억하고 있는듯했다. 하지만 다 하고 나니 허리뒷쪽 땡기는거랑 몸이 부들부들하는건 어쩔수없구나

2007/06/14 : 111 111 111 : 연속 이틀째. 오히려 어제보다 더 어색하다. 근데 날씨가 선선해선지 땀은 약~간 덜 나는듯 하기도 하고. 무릎에 무리가 갈지 모르니 조심해야겠다..정도.

2007/06/15 : 놀러갈때 간식삼을 아몬드치즈케키 굽느라 패스. 안타까워효

2007/06/16 : 111 111 111 : 해냈다?! 밤샘하다시피하고 여행다녀온 저녁에 불굴의 의지(...)로 성공. 단, 몸살의 우려가 있으므로 오늘저녁내일낮은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요망. 하루 걸러서 그런지 허리땡김은 그저께보다 조금 심한듯.

2007/06/17 : 밍기적거리다보니 타이밍을 놓쳐서 패스. 맨날 해야되는데(...)

2007/06/18 : 111 111 111 : 하루 걸러서인지 매일할때보다 더 피곤한거같다.

2007/06/19 : 111 111 111 : 연속 이틀 성공! 저녁을 과식하고 맥주까지 때린게 좀 찔리지만 어쨌든 이틀연속!

2007/06/20 : 111 111 111 : 연속 사흘째. 오늘도 맥주한잔을 곁들여 푸짐히 저녁을 때렸지만 닭퍽퍽살 샐러드에 야채듬뿍이라고 쵸큼 위안을 해보자(...) 근데 배가 덜 꺼진상태로 해서인지 맥주마시고 해서인지 여전히 쫌 힘드네. 근데 허리는 할땐 좀 땡기는거같더니 금방 풀리는거같다.

2007/06/21 : 초코무스케키 맹그느라 패스. 무스케키는 역시 간단해뵈면서도 손이 많이간단말이지..

2007/06/22 : 111 111 111 : 다시 하루걸러 해냈심. 졸린듯 벙~한 상태였지만 감행. 중간에 고속구간을 빼고 9세트 모두 일정한 페이스로 하니 몸이 좀 덜 고된듯. 천천해서 그릉가? -ㅅ-

2007/06/23 : 111 111 111 : 점심은 삼겹살에 냉면, 준저녁(?)은 주빌리의 초코음료와 케키였..으나 어쨌든 오늘도 건너뛰지 않고 해냈어! 연속 2일째. 월말이 되면 연속이 아니더라도 도합 몇일인지도 정산을 한번 해봐야겠다.

2007/06/24 : 111 111 111 : 두끼 식사의 과식이 역시나 걱정(...) 휴일에 정시적량식사습관을 길러야할텐데.. 여튼 연속 3일째 해냈심.

2007/06/25 : 111 111 111 : 저녁식사후 팥빙수가 있었지만 어쨌든 오늘도 해냈어! 호가든의 유혹을 이기고 얻은 연속 4일째.

2007/06/26 : 111 111 111 : 기름진데다 늦은 저녁식사. 거기에 맥주 한잔. 하지만 오늘도 빼먹지않고 해냈심. 연속 5일째. 시간이 없어 좀 빨리 했는데 몸이 약간 피곤하게 느껴지지만 샤워한뒤라 그런지 별로 무리는 없는듯도 하고.. 단, 머리쪽으로 피가 좀 몰려있는 느낌. 절 할때마다 기운을 의식적으로 아래로 끌어내리는 연습을 해야할듯.

2007/06/27 : 111 111 111 : 먹자모임이 있어 저녁과식. 그래도 오늘도 빼먹지않고 했으나.. 소화가 덜된상태에서 해서 그런지 절하는 동작 중간에 가끔 부담스러울때가 있었심. 그래도 연속 6일째! 연속 일주일이 코앞이다!!

2007/06/28 : 111 111 111 : 오뎅바에서의 음주직후 108배. 뭐.. 백세주 한병 둘이 나눠 마신거지만 급히 마셔 그런지 취기가 약간. 그래서인지 할때 좀 되다는 느낌이었지만서도.. 못할 정도는 아니었심. 아무래도 몸에 조금은 익숙해진듯. 연속 7일 만 1주일 채웠다!!

2007/06/29 : 타이밍을 놓쳐 실패. 귀가 시간이 11시를 넘으면 일단 숙소 도착하자마자 108배부터 해야겠다.

2007/06/30 : 유부깅씨집에 놀러가서 자고 온 관계로 생략

2007년 6월 결산 : 13/30 : 절반이 안된다 orz 좀 더 분발할것! ... 근데 정산을 13일부터 했으니까 그걸 빼면 13/18 = 72.222222% 이긴 허네..

2007/07/01 : 111 111 111 : 7월 첫째날, 저녁은 피자 6조각에 영화보고 들어온 다음이지만 어쨌든 해냈음!! 이번엔 연속 10일,  90% 채워봅시다으~~

2007/07/02 : 111 111 111 : 오후에 과자 먹고 속이 더부룩. 앞으론 안먹어야지-_- 것만 빼믄.. ..이 아니라 오늘은 밥을 한끼도 안먹었네. 어쨌든 2일 연속 ㅇㅋ!

2007/07/03 : 111 111 111 : 3 일 연속! 하지만 하고난 직후에 뭔가를 먹고 맥주도 한잔 한지라 효과는...-_-;; 어쨌든 7월 108배 연속기록은 이어진다~

2007/07/04 : 우연히 매우 늦은 귀가(새벽3시)하여 실패. 7월 첫 연속은 3일만에 깨어지는구나..챱챱

2007/07/05 : 111 111 111 : 늦은 저녁(오므라이스)에 칵테일 한잔에 집에와서 맥주한캔까지 더 했지만! 불굴의 의지로 후다닥 해치움. 연속기록 다시 시작!

2007/07/06 : 111 111 111 : 새벽4시가 넘어 했지만 어쩄든 했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니 오히려 더 가뿐히 되는듯? 어쨌든 연속 2일째. 7월은 아직 미스 하루 뿐!

2007/07/07 : 여의도 MT(...) 관계로 패스. 어흑. 이로서 10일도 되기 전에 미스 두 개

2007/07/08 : 111 111 111 : 푸짐한 저녁에 맥주 반주 두잔까지 걸쳤지만 어쨌든 안 빼먹고 했닷!! 108배에 대한 책을 강남교보에 갔다가 우연히 보고 구입하게됨. 아직 안읽었심.